제목 | 건양대-선문대 공유와 협업을 위한 업무 교류 | 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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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서명 | 산학협력단 | 등록일 | 2025-07-10 | 조회 | 51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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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양대(총장 김용하)와 선문대(총장 문성제)가 충청남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(RISE)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. 양 대학은 올해 충남 RISE 사업에 나란히 선정돼 사업을 운영 중이며, 지난 7월 9일 선문대 중앙도서관에서 만나 '공유와 협업을 위한 업무 교류'를 약속했다.
건양대는 논산, 보령, 계룡, 서천 등 충남 서남부 4개 기초지자체의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모든 과제를 선정했다. 지역 청년 정주 생태계 조성과 'K-국방 산업' 연계 인재 양성을 핵심 전략으로 삼아 인구 감소 위기 극복에 나선다. 선문대는 반도체, 모빌리티, 정주 지원 등 3대 전략 분야에서 11개 과제를 추진한다. 지역사회 및 산업 수요에 기반한 문제 해결형 사업을 통해 지역 혁신을 선도할 계획이다. 양 대학은 '충남형 대학혁신체계 모빌리티 분야' 공유대학을 공동 추진하며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한다. 이를 통해 마이크로디그리, 산업체 연계 Skill-up 과정,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정주 지원 사업 등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. 건양대 산학협력단 이후기 단장은 "이번 협력은 대학 간 경쟁을 넘어 상생과 협력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만드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"이라며, "선문대가 주관하는 모빌리티 분야 및 외국인 유학생 유치/정주 사업에 적극 참여해 실질적인 공유대학 체계를 구축하겠다"고 밝혔다. 이번 업무 교류는 충남 RISE 사업의 성공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양 대학의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. [베리타스알파=김하연 기자] https://www.veritas-a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56240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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